동아일보 | 올해 궁궐·조선왕릉 1489만 명 방문…52만 명 더 찾은 배경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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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9:41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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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궁궐과 조선왕릉에 관람객 1489만명이 찾았다.19일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2024년 11월 말 기준 궁궐과 조선왕릉에 총 1489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는 전년 관람객수 1437만 명보다 52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외국인 방문객은 전체 방문객은 299만 명으로 전체 방문객 중 약 20%를 차지했다. 이 수치도 지난해 같은 기가 201만 명보다 49%나 증가했다.궁능유적본부는 증가 원인을 궁능 활용 프로그램 운영 확대로 분석했다. 궁능유적본부는 올해 궁능유적본부 전체 예산 중 14%에 해당하는 226억 원을 궁능 활용 프로그램 운영에 투입해, 궁중문화축전, 조선왕릉축전, 경복궁 별빛야행과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생과방, 덕수궁 밤의 석조전 등 16개 궁능 활용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 관람객 689만 명이 참여했다. 이들 활용 프로그램에 참가한 관람객 수는 궁궐과 조선왕릉 전체 방문객의 46%를 차지했다. 궁능유적본부가 궁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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