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유현상 “최윤희와 결혼 반대 거세…장모님 이 흔들릴 정도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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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10:34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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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현상이 최윤희와 결혼하며 반대에 부딪혔다고 회상한다.2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유현상과 전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 편이 방송된다.이날 유현상, 최윤희 부부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초대해 아내들을 위한 ‘연말 디너쇼’를 연다. 최윤희를 위해서 유현상은 50년 지기 김학래와 함께 1970년대 명동 음악의 전당이었던 ‘오비스캐빈’의 무대를 재현한다. 천재 MC로 불리던 김학래의 유려한 진행과 인기 록밴드 ‘라스트 찬스’의 보컬 유현상의 열창에 아내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최윤희는 “남편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눈물이 날까 봐 남편을 못 보겠다”며 애틋함을 드러낸다. 유현상은 아시안게임 5관왕의 신화를 쓴 최윤희가 2018년 여성 최초로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에 임명돼 1600여 명의 직원을 관리했던 일과,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듬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 임명된 과정을 언급하며 새벽마다 눈물 흘리면서 열심히 공부한 아내가 자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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