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KB손보, 임시 안방서 한전 3-0 완파… 단독 4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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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3 03:23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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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이 4위로 도약하며 중위권 순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KB손해보험은 22일 경기 의정부시 경민대 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24∼2025시즌 V리그 경기에서 3-0(25-17, 25-23, 25-21)으로 완승을 거두고 2연승 했다. 승점 21이 된 KB손해보험(7승 9패)은 삼성화재(승점 20)를 제치고 4위가 됐다. 3위 우리카드(8승 8패 승점 21)와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뒤진다. KB손해보험은 외국인 선수 비예나가 양 팀 최다인 19득점(공격성공률 65.22%)을 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달 군 전역한 뒤 합류한 주전 세터 황택의도 블로킹 2개, 서브 3개를 성공하는 등 총 6득점을 하며 힘을 보탰다. 한국전력은 마테우스가 13득점 했지만 4연패의 늪에 빠지며 6위에 머물렀다. KB손해보험은 올 시즌 임시 안방구장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신고했다. KB손해보험은 안방으로 쓰던 의정부체육관이 지난달 안전 문제로 폐쇄되면서 임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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