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비만약 경쟁 ‘참전’…中기업과 2.8조규모 계약체결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머크, 비만약 경쟁 ‘참전’…中기업과 2.8조규모 계약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00 조회121회 댓글0건

본문

130679831.1.jpg글로벌제약사 머크가 중국 제약사와 비만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비만치료제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참전했다.19일 머크와 로이터 및 미국 제약전문지 피어스파마 등 외신에 따르면, 머크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3대 제약사 중 하나인 한소제약과 먹는 비만치료제 ‘HS-10535’에 대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머크 연구소 사장인 딘 리 박사는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해 “우리는 강력한 파이프라인을 보강하고 보완하기 위한 사업 개발을 지속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크가 확보한 HS-10535는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계열의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치료제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포도당 의존적인 인슐린 분비 증가 및 글루카곤 분비 저해, 허기 지연 및 체중 감소효과가 있다.이번 계약에 따라 머크는 1억1200만 달러(한화 1623억원)를 선불로 지불하고, 한소제약사는 최대 19억 달러(약 2조800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864
어제
984
최대
13,412
전체
372,739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