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 넓어졌다…2년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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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00 조회1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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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이 2년 새 12%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3.15㎡로 2021년(11.79㎡) 대비 1.37㎡(약 11.59%) 증가했다. 이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전국 도시숲 현황 통계 자료’ 제출 요청에 따라 서울시가 자치구 등을 통해 지난해 말 기준 도시숲 현황 통계를 조사한 결과다. 도시숲 중에서도 생활권 도시숲은 도시자연공원구역,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체육공원, 가로수, 옥상벽면 녹화, 하천변 녹지, 학교 녹지, 공동주택단지 녹지 등 생활권 주변 지역의 녹지와 공원를 의미한다. 조사 결과 서울시의 도시숲 면적은 총 1억9944만2000㎡으로 2021년(1억8721만2000㎡) 대비 6.53% 증가했다.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1억2437만5000㎡으로 ’21년(1억1208만㎡) 대비 10.97% 늘었다. 서울의 도시숲 면적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도시숲 면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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