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주3회 가던 이스탄불 이제 매일 운항 가능…양대 항공사 통합, 소비자 체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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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0:13 조회1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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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국내 양대 국적사가 ‘한 지붕’ 아래 모였다. 두 회사가 통합되면 대형항공사(FSC)를 이용하는 항공 소비자들은 어떤 혜택을 볼 수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중복 노선의 조정이다. 두 회사가 경쟁으로 인해 중복 취항했던 노선의 일정을 분산시키고, 남는 항공편 등을 신규 노선에 취항시킬 수 있다. 또 주요 노선 스케줄을 환승에 효율적인 시간대로 배치할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한국 인천국제공항을 ‘아시아 제1 허브공항’으로 격상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 중복 노선 분산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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