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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현빈 “안중근 의사 역, 굉장한 압박감과 무게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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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0:13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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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79001.1.jpg배우 현빈이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1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현빈은 ‘하얼빈’에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았다. 1909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독립투사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현빈은 “안중근 의사의 상징성과 존재감은 엄청 크다. 배우 입장에서는 압박감과 무게감이 생긴다”며 “제가 할 수 있는 건 남아있는 기록을 찾아보고 기념관에 가서 안중근 의사의 흔적을 공부했다”고 밝혔다.이어 “영하 40도인 몽골과 라트비아에서 로케이션 (촬영) 했다. 홉스골이라는 지역이 있었는데 호수가 모두 얼어있더라”면서 “저는 힘들기보단 오히려 그런 환경과 날씨가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현빈은 “무섭기도 하고 두려웠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혼자 걸을 때 얼마나 외로우셨을지 짐작도 안 가더라”며 “나이로 따지면 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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