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明 “건진이 김영선 공천 줬다해 화나” 비선 3명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3:12 조회1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건진법사’ 전성배 씨(64) 체포를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주변의 ‘3대 비선’ 논란이 재점화됐다. 전 씨와 명태균 씨, ‘천공’ 등 3명이 서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해 경쟁한 결과 각종 비위와 이권 개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7일 검찰에 체포된 전 씨는 한국불교 일광조계종(일광종) 소속 무속인으로 알려졌다. 일광종은 대한불교조계종과 무관하고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소속도 아니다. 전 씨는 주변으로부터 ‘건진법사’라고 불렸다. 무속인 천공은 지난 대선 과정서 ‘윤석열의 멘토’로 거론된 인물이다. 대통령 관저를 서울 용산구 한남동으로 이전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불거진 적이 있다. 천공은 구독자 8만 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로 ‘정법 강의’ 영상을 올려왔다. 천공은 18일 유튜브에서 “윤 대통령을 바르게 봤다면 하늘에서 힘을 모아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명 씨는 경남 창원 지역에서 활동해 온 정치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