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PF부실 4.5조원 구조조정 완료…“연말까지 9.3조 정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13 조회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져 중 구조조정 대상이 22조9000억원(10.9%)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조5000억원은 정리·재구조화 등의 방식으로 이미 구조조정을 완료한 상태다. 금융당국은 올해 말까지 9조3000억원의 익스포져를 모두 정리·재구조화할 계획이다.◆22.9조원이 PF구조조정 대상…상호금융 가장 많아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PF 2차 사업성 평가 결과 및 정리·재구조화 현황’을 발표했다.그간 금융당국은 금융사의 객관적·합리적인 PF사업성 평가를 유도하기 위해 ‘사업성 평가기준’을 개선하고, 부실 사업장을 솎아내는 이른바 ‘옥석가리기’를 추진했다.PF사업성 평가등급은 ‘양호-보통-유의-부실우려’ 등 4단계로 구분된다. 이중 유의·부실우려 등급이 구조조정 대상이다. ‘유의’ 등급을 받은 사업장은 재구조화 및 자율매각 절차를 밟으며, ‘부실우려’ 등급 사업장은 상각 처리나 경공매로 정리된다.지난 6월말에 실시된 1차 P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