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토트넘 ‘캡틴’ 손흥민, ‘이적설’ 맨유와 리그컵 8강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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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08:38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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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최근 이적설이 불거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카라바오컵(리그컵) 8강 맞대결을 벌인다.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24~2025시즌 리그컵 8강전을 치른다.토트넘은 지난달 31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대회 16강전에서 2-1로 승리했다.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뒤 어떤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 토트넘은 16년 만에 우승을 노린다.상대인 맨유는 대회 16강전에서 레스터 시티를 5-2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뒤 구단 레전드 공격수 출신의 뤼트 판니스텔로이 임시 감독 체제를 거쳐 루벤 아모림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직전 정규리그 경기에선 지역 라이벌이자 EPL 5연패에 도전하는 맨시티를 2-1로 꺾으며 상승세를 탔다.토트넘은 맨유를 제물로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선다는 각오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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