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與 “민주, 김어준 궤변 깔아주고 이제와 손절…치고 빠지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2:00 조회1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방송인 김어준 씨가 최근 ‘비상계엄 때 암살조가 가동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김 씨와 더불어민주당에 사죄를 촉구했다.서지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역시 김 씨 선동의 기술은 남달랐다”며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위원장은 김 씨에게 궤변의 장을 깔아주고, 이재명 대표는 “충분히 그런 계획을 했을 만한 집단”이라는 등의 동조 발언으로 판을 키웠다”고 지적했다.또 “(김 씨는) 참고인으로 국회에 출석해 ‘사살’, ‘테러’, ‘북한 소행’ 등 충격적인 주장을 일방적으로 쏟아내며, 우방국으로부터 받은 제보라고 했고, 민주당 4성 장군 출신 김병주 의원은 ‘미국 측에서 많은 정보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등으로 김 씨의 폭로 출처가 미국 정부인 듯한 여지를 남겼다”고 했다.그는 “주미대사관은 즉각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고,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도 ‘미국 정부에서 나온 그러한 정보는 알지 못한다’라고 했다”며 “민주당은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