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몽규 “허정무·신문선과 언제든지 공개토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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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6:50 조회1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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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허정무 전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신문선 명지대학교 초빙교수와의 후보자 공개 토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정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제55대 축구협회장 선거 출마 기자회견 중 “후보 등록 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른 분들 공약이 발표된 후에 얼마든지 공개 토론에 나설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지난 6일 신 초빙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끼리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당시 신 초빙교수는 “후보들의 비전과 철학, 축구협회 재정에 대한 안건, 천안 축구종합센터 건설에 대한 현안 문제,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등에 대한 입장 등의 다양한 안건을 정해 후보 간의 공개 토론을 간절히 제안”한다고 밝혔다.같은 날 허 전 이사장도 “환영한다. 내 쪽에서도 제안하고 싶다”며 “이번 선거가 아직 선거관리규정도 공개되지 않은 채 ‘깜깜이 선거’로 진행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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