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SK에어플러스’ 사명 변경… 반도체 등 산업용 가스 생산 기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7:21 조회1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가 사명을 ‘SK에어플러스(SK airplus)’로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 어느 순간부터 SK그룹 계열 회사 이름에 익숙하지 않은 영어 단어가 포함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거창하고 화려하지만 회사 이름만 보고 어떤 회사인지 쉽게 알 수 없게 됐다. 이번 SK에어플러스도 마찬가지다. SK에어플러스 측은 에어가 산업용 가스(air)를 말하고 플러스는 미래를 더한다(plus)는 의미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에어를 보고 공기나 산소와 연결 지어 청정한 이미지를 떠올린다. 항공기(에어플레인)를 떠올려 항공 관련 업종으로 여길 수도 있겠다.실제로 SK에어플러스는 산소와 질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 관련 사업을 영위한다. 특히 SK그룹 주력 회사인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고 또 다른 주력사업인 석유화학 분야에 필요한 산업용 가스도 생산한다. SK에코플랜트가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의 새로운 이름으로 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