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치적 혼란 이용해 우방 캐나다 때리는 트럼프…다음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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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3:41 조회1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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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동맹국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해 미국의 이익을 취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트럼프의 이러한 전략이 캐나다에 이어 프랑스나 독일, 그리고 한국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18일(현지시간) CNN 방송은 ‘트럼프는 지금 캐나다를 겨냥하고 있지만 다른 모든 나라가 다음 차례가 될 수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CNN은 “트럼프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처한 축출 위기 상황을 심화시켜 캐나다의 정치적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동맹국의 국내 정치에 뛰어들려는 그의 의지는 프랑스와 독일, 한국과 같이 정치적 혼란과 내부 분열로 인해 반격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정부들에 경고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트뤼도는 2015년 총리에 오른 뒤 3연임을 이어갈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해온 정치인이다.그러나 2019년 검찰 수사 개입 논란이 불거지면서 청렴한 이미지에 금이 갔고 이민자 증가에 따른 주택난 발생에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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