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탄핵 가결 뒤 김상욱에 다가간 이준석 무슨 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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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0:43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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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직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에게 다가가 했던 말이 공개됐다.국민의힘 소장파인 김 의원은 지난 14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한동안 본회의장을 떠나지 않고 국민의힘 의원석에 홀로 앉아 있었다. 당론을 따르지 않았던 김 의원은 괴로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이 의원이 다가가 손을 내밀고 어깨를 두드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이 의원은 18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당시 무슨 대화를 나눴는지 묻자 “원래 김 의원은 저와 친하다. 가끔가다 몇몇 젊은 의원끼리 식사도 하는 사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날은 대단한 이야기를 했다기 보단, 그냥 ‘형 오늘 저녁에 술이나 한잔할래?’라고 물었다. 김 의원은 ‘오늘은 아닌 것 같아’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귓속말을 하면 기자들이 ‘무슨 소리를 하셨어요?’라고 물었지만 공개하면 웃길 것 같아서 공개를 안 했다. 그때 김재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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