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한화 건설부문,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 위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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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6:17 조회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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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과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사 전략 상품에 대한 소개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과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을 래미안과 한화포레나에 교차 도입할 예정이다.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하나의 충전기로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기존 대비 설치비 60%를 절감할 수 있다. 충전기를 천장에 설치해 기존 공간의 간섭을 없앤 것도 차별점이다. ‘한화포레나 포항’에 최초로 적용된 바 있다.홈닉은 삼성물산에서 개발한 홈플랫폼 서비스로 스마트홈,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에너지 실시간 사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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