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조국 부재’ 혁신당, 새 최고위원에 서왕진 선출…“제7공화국 개헌 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43 조회18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조국혁신당은 1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선고를 받고 감옥 생활을 시작한 조국 전 대표의 궐위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체제로 전환되면서 공석이 된 최고위원에 서왕진 의원을 선출했다.혁신당은 이날 오전 11시 개최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차 당무위원회에서 당무위원들로부터 75%의 득표를 받은 서왕진 후보가 새로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혁신당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후보등록을 진행했고, 서 의원과 이숙윤 현 고려대 교수 겸 혁신당 교육연수원 자문위원이 후보 등록했다.서 의원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조국혁신당은 내란과 군사반란을 저지하고 국회에서 탄핵안을 의결하기까지 쇄빙선으로서 후회 없는 역할을 수행했다”며 “우리는 가장 빠르게 탄핵의 길을 열어 갔으며 한치의 흔들림없이 지루하고 어려운 상황을 버텨왔다”고 말했다.서 의원은 △당을 안정화하고 내실 다질 것 △‘윤석열 검찰독재 조기종식’이라는 조국혁신당의 약속을 검찰 해체를 통해 완성할 것 △다가올 조기 대선 국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