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MBK. 고려아연 지분 추가…고려아연 “충분히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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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43 조회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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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측이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영풍 측은 보유 지분을 40.97%까지 늘리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의 지분율 경쟁에서 더 우위를 이어갈 수 있다는 진단이다. 이와 관련 고려아연 측은 “영풍 측의 지분 매입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이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다”며 “경영진과 임직원이 똘똘 뭉쳐 적대적 M&A(인수합병)를 반드시 저지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MBK “고려아연 지분 1.3% 추가, 40.9% 확보”고려아연 경영권 확보에 나선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MBK를 포함한 영풍 측은 고려아연 발행 주식 총수의 40.97%를 확보했다. 자사주를 제외한 의결권 주식 총수 기준으로 46.7%를 보유해, 전체 주식의 과반 확보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 11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자유 매매 방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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