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1기 신도시 35개 도로·철도 사업, 2035년 전에 준공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13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정부가 1기 신도시(분당·일산·산본·평촌·중동) 재건축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주요 도로·철도 사업을 신도시 정비 전까지 마칠 계획이다.또 주요 광역 교통거점에 환승센터를 설치하고, 버스 노선 등을 조정해 대중교통 환승 편의성을 높인다.18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1기 신도시 단계적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서울 위성도시인 1기 신도시는 대부분 교통망이 서울로 편중돼 있어 대중교통 분담률이 저조하다. 도시별 대중교통 수단분담률은 △분당 41.2% △일산 35.9% △평촌 45.5% △산본 45.4% △중동 37.2%로, 서울 56.8%를 크게 밑돈다.1기 신도시 정비 이후에는 하루 평균 246만인 통행량이 일평균 17%(42만) 증가한다. 18개 주요 간선도로 역시 정비사업과 2·3기 및 인근 택지개발로 도로정체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이에 국토부는 1기 신도시 도시정비 일정에 맞춘 3단계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추진한다.‘선교통·후입주’를 목표로 현재 추진 중인 35개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