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의대 증원’에 수시 추가합격 늘듯…연고대도 합격자 절반 등록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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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13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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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증원과 무전공 선발 확대 여파로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에서 추가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의대 모집인원이 27년 만에 1509명 늘면서 최상위권 수험생의 중복 합격이 증가해 의약학 계열뿐만 아니라 인문·자연계 추가합격 규모 전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초합격자 등록이 전날 마감되면서 각 대학은 이날부터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에선 최대 6장까지 원서를 낼 수 있다. 여러 대학에 동시에 합격한 수험생이 그중 선호하는 대학·학과에 등록하면 빈자리를 예비번호 순서에 따라 추가합격자로 충원한다.대학들은 26일까지 추가 합격자를 발표하고 27일 오후 10시까지 등록을 진행한다. 이때까지 충원되지 않은 인원은 정시로 이월된다.올해는 의대 정원이 1500여명 가까이 늘어나면서 최상위권의 의대 간, 상위권 대학 중복 합격으로 등록을 포기하는 수험생이 많이 추가 합격도 증가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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