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단독]심우정 “적법절차 관련 빌미 남기지 않아야” 尹수사 이첩 내부반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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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0:43 조회1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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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이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한 것에 대해 “법률과 절차에 따라 논란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판단으로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전국 검사장들에게 서신을 보냈다. 수사팀의 불만이 일고 일선이 동요하는 분위기가 일자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심 총장은 19일 자정경 “검찰의 중요한 결정이니만큼 전국 검사장님들께 그 과정을 설명드리려고 한다”며 A4용지 3페이지 분량의 서신을 전국 검사장들에게 보냈다. 심 총장은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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