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나인우, 190㎝·시력 2.0 군면제…병무청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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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14:43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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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30·나종찬) 군면제 관련 병무청에 민원이 제기됐다.한 네티즌은 17일 ‘배우 나인우씨 4급 보충역 판정 이유에 관해 병무청에서 명확한 해명을 해주기를 요청드립니다’라며 민원을 넣었다. “그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나인우씨는 94년생이면 군대 갈 시기가 한참 지났는데 ‘왜 입대하지 않느냐’는 의문이 숱하게 제기됐다”며 “통상적으로 현역이면 30세 생일이 지나기 전, 아무리 늦어도 31세가 되기 전 입대한다. 보충역이라고 해도 이렇게 늦어지는 건 이례적인 사례라서 의문을 갖는 게 당연하다”고 지적했다.“나인우씨 군면제 소식이 알려지고, 대중의 의문점은 증폭되고 있다. 신장 약 190㎝로 체격이 좋은 편이며, 시력도 2.0에 가깝다. 예능 프로그램(‘1박2일’ 시즌4)에서 바닷물 입수도 거리낌 없이 할 만큼 건강상 문제도 없어 보인다. 3년 동안 4급 보충역으로 사회복무요원이 되기를 기다렸다는데, 2021~2024년 드라마 8편 촬영과 예능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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