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남자배구 KB손해보험, 삼성화재 4연패 빠뜨리며 5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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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19 22:37 조회1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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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감독 선임 논란으로 어수선한 남자배구 KB손해보험이 삼성화재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KB손해보험은 19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5 V리그 3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 삼성화재에 세트 스코어 3-1(24-26 25-18 25-20 25-19)로 역전승했다.6승 9패(승점 18)가 된 KB손해보험은 한국전력(승점 16)을 끌어내리고 5위로 올라섰다.4연패를 당한 삼성화재(승점 20)는 4위 자리를 지켰지만 KB손해보험에 승점 2점 차이로 쫓기게 됐다.KB손해보험은 비예나가 25점, 나경복이 19점, 박상하가 12점을 기록했다. 특히 박상하는 블로킹으로만 10점을 올리며 높이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황경민(8점)과 차영석(7점)도 알토란 같은 활약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삼성화재는 파즐리(20점)와 그로즈다노프(10점)가 분투했으나 패배를 막지 못했다.KB손해보험은 1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에 패했다. 23-24에서 비예나의 백어택으로 듀스를 만들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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