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심경 “둘이 하나 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2:19 조회18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미디언 김지민(39)이 김준호(48)와 내년 결혼 심경을 밝혔다.김지민은 19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서 “올해 제일 시간이 빨리 갔다. 마음이 따뜻한 날이 많았다”며 “남친(김준호)과 건설적으로 내년 계획을 제대로 세운 게 처음이다. 내년에 희소식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둘이 하나가 되니 좋은 소식이 생길 것”이라고 설명했다.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은 김준호가 아닌 반려견이었다. ‘연애 하면서 설렌 적 적 있느냐’는 질문엔 오랫동안 기억을 되짚었다. “3~4년 전 첫 데이트 때 쓰리피스 정장을 입고 나왔더라. 너무 아저씨 같은 룩에 앞코가 들린 구두를 신었는데, 당시 톤앤 매너와 정장이 조화로웠다. 한순간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회상했다.김준호가 평소 이벤트를 잘 해주는 편이라며 “어느 날 ‘저녁 먹자’고 했는데 출입구부터 장미 꽃잎이 깔려있더라. 아무 날이 아닐 때도 이벤트를 해준다. 내가 웃으면 행복하다고 하더라. 그런 설렘은 매일 느낀다. 재수없느냐”고 했다.최근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