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GS건설, 국내 최초 스마트 연어양식장 준공…“육상에서 청정연어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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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4-12-20 09:30 조회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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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20일 국내 최초 육상 스마트 연어양식장인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육상 연어양식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에서 열리는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준공식에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육상 연어 양식시설 등을 둘러보며 육상 연어양식 국산화의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는 부산시 기장군 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內 위치한 연간 최대 500톤 규모의 연어 생산이 가능한 스마트 양식시설이다. 핻아 시설은 2019년 정부 주도로 국비 및 부산시비를 지원받아 시작됐다. 지난 2020년 7월 GS건설은 부산광역시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같은 해 설립한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민간투자자로 사업에 참여했다.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초로 폐쇄식 순환 여과방식(RAS)의 친환경 설비를 이용한 수처리 방식으로 해상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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