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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사라진 4분…블랙박스 기록 안될 확률 700만 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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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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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50353.1.jpg전남 무안 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여객기 블랙박스에 충돌 4분간 기록이 저장되지 않은 가운데 이런 사례를 처음 본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권보헌 극동대 항공안전관리학과 교수는 “항공기 블랙박스에는 기본적으로 FDR과 CVR이라는 장비가 있다. 이 두 가지가 모두 기록이 된다”며 블랙박스는 중요하기 때문에 그 강도도 강하다. 중력 가속도의 3400배를 버티고 1100℃에서 1시간을 견딜 수 있다“고 했다.권 교수는 ”CVR의 경우에 조종사와 관제사, 조종사끼리 대화, 조종사와 객실 승무원 또는 방송 등 이런 항공기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음이 다 녹음된다“며 ”그러므로 보지 않아도 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서 어떤 행위를 했는지 추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진행자가 ”조종사와 관제사의 대화는 8시 59분에 메이데이, 조류와 충돌했다고 말한 것까지 있는데, 그다음 폭발까지는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알 수 없다“고 거론하자, 권 교수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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