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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식당서 민폐 촬영 유튜버, 항의하자 “허락 맡았다” 적반하장 [e글e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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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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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50526.2.jpg식당에서 통로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소란을 피우는 등 민폐를 끼친 ‘먹방’(먹는 방송) 유튜버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다는 손님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먹방 유튜버 만났는데 진짜 짜증났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 씨는 “자주 가는 음식점에 갔다. 주문하고 메뉴 기다리는 중에 옆 테이블에 여자 한 명, 남자 두 명이 왔다. 남자 둘이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는데 웬만한 성인 키 만한 걸 옆 테이블과 우리 테이블 사이 통로에 설치하더라”고 입을 열었다.A 씨는 식사 도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 남성들에게 삼각대를 치워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남성들은 “잠시만요”라고 대답하더니 1분 정도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화장실에 다녀온 A 씨가 자리로 돌아갈 때도 촬영은 멈추지 않았다. A 씨는 통로에 멀뚱히 서서 기다려야 했다.A 씨는 “여자 유튜버는 맛있다며 박수치는데 솔직히 밥 먹는 내내 시끄럽고 거슬렸고, (촬영하는) 남자 두 명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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