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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최민환, 율희와 이혼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업소 출입은 잘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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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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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78173.3.jpg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전 아내인 라붐 출신 율희와의 이혼 사유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최민환은 결혼 생활 중 업소에 출입한 것은 맞지만 성매매를 한 사실이 없다고도 밝혔다.최민환은 1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업소에 출입한 것을 율희가 알게 되면서 결혼생활의 위기를 맞이했다”면서도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는 율희의 잦은 가출과 지나치게 긴 낮잠 등 생활 태도 때문이었다”고 밝혔다.최민환은 율희가 비정상적으로 잠이 많다며 “하루 18~20시간을 잘 때도 있다”며 “그걸 거론하면 화를 내고 집을 나갔다”고 했다. 최민환은 율희가 5년간 20번 넘게 집을 나갔다고 했다.최민환은 2020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했던 기간에는 돌봄 선생님이 왔고, 퇴근 후에 자신이 아이를 돌봤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민환의 어머니가 양육과 더불어 저녁 준비 등 집안일을 했다고 했다.2021년 8월에는 최민환이 율희에게 낮잠을 너무 잔다고 지적하자 율희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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