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체중감소+혈당조절+장내 유익균 증가…‘일석삼조’ 이 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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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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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베리(Elderberry) 주스가 체중 관리와 대사 건강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높은 안토시아닌 함량 덕분에 혈당을 낮추고 지방 연소를 촉진하며 장내 미생물 군집 변화를 일으켜 유익 균은 늘리고 유해균은 줄이는 것으로 확인 된 것.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WSU)가 주도해 국제 학술지 영양소(Nutrition)에 발표한 임상 시험에 따르면 하루 355g의 엘더베리 주스를 일주일 동안 섭취한 결과 이 같은 변화가 관찰되었다.엘더베리는 유럽이 원산지인 엘더나무에서 자라는 작고 짙은 보라색 열매로 잼이나 파이 와인을 만드는 데 주로 쓴다. 유럽과 북미에서는 오래전부터 민가에서 감기치료제로 이용했다. 비타민 A·B·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현대 의학에서는 면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건강 보조제로도 사용한다. 하지만 이 열매의 건강 효능에 관한 탐구는 아직 활발하지 않은 편이다.“엘더베리는 상업적·영양적으로 과소평가된 열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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