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경찰 “尹 체포 방해땐 현행범 체포 뒤 분산 호송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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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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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 영장 집행 시 현장에서 방해하는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호처 직원을 체포 후 분산 호송해 조사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3일 브리핑에서 “현장에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되는 경호처 직원들에 대해서는 분산 호송 조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체포에 협조하는 직원들에 대해서는 선처할 것”이라며 “경호처 직원들에게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해 달라고 말씀드린다”고 했다.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처장 사직으로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성훈 차장이 직무를 대행 중인 가운데, 야권에서는 윤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 변호인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 관계자는 영장 집행 시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이날 3차 출석요구를 받은 이광우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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