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왕따에서 인플루언서로…15kg 감량하고 인생 역전한 日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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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52 조회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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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괴롭힘을 당했던 일본의 한 남성이 체중 15kg 감량과 피부 관리, 스타일링 변화 등으로 유명 인플루언서로 변신한 사연이 화제다.최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지난해 가장 화제가 된 기사 1위로 코스프레 인플루언서 히야니키의 사연을 선정했다. 히야니키는 지난해 9월 “고교 시절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며 “20대 이후 체중 감량과 자기관리 등을 통해 지금은 수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히야니키는 5년 동안 체중을 15kg 감량하는 등 변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 그는 “저녁을 일찍 먹고 다음 날 아침을 거르며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정말 배가 고플 때면 삶은 달걀을 먹었고, 빵이나 파스타 같은 밀가루 음식은 끊었다”며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정신적으로도 약해질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 가능한 자제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1년간 이어갔고, 피부 관리와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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