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교육부 “의대 24·25학번 함께 수업 들어도 학사 운영 어려움 없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20 조회17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교육부가 올해 의과대학 2024·2025학번이 함께 수업을 들어도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024·2025학번 모두 예과 1학년이라 기초 과목도 거의 없고 대부분 교양 수업 위주로 들어 일반대 학생과 비슷하다”며 “실질적으로 (운영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의대 학생 수가 배가 돼도 학교 전체로 (교양 수업 수강을 위해) 흩어진다”며 “(기존) 대학의 자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실습과 관련해선 별도의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부 관계자는 “본과 1학년부터 실습이 이뤄져 본과 교육을 어떻게 할지가 관건”이라며 “2025~2026년은 교육이 가능하고, 그동안 본과 교육과정과 시설에 대해 고민해서 대학과 (계획을) 짤 것”이라고 설명했다.올해 의대 교육 지원 방향과 관련해 조사를 통해 학교별 지원 계획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논의는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고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