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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운전자 없어도 운전실력 믿을 만”…美 ‘웨이모’ 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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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20 조회1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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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50241.1.jpg“웨이모가 당신을 태우러 곧 도착합니다.”지난 10일(현지시간) 오후 6시41분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 타운에서 아이폰 앱 ‘웨이모 원’을 통해 무인 택시를 호출하자 곧바로 이런 메시지가 떴다. 웨이모는 구글을 운영하는 알파벳이 만든 무인 자동차 회사다. 웨이모 원 앱은 출발지를 글로벌 포지셔닝 시스템(GPS)을 통해 인식했고, 기자가 도착지를 입력하자 거리(2㎞)와 비용(21달러)을 알려줬다. 호출 후에는 차량 현재 위치를 지도 위에 표시했고, 알림을 통해 탑승할 차량 번호도 전해줬다. 여기까지는 한국의 택시 호출앱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그러나 웨이모 원에서 보내준 택시는 외관부터가 남달랐다. 기자가 있는 곳에 도착한 재규어 아이(I)-페이스 차량 지붕에는 360도 회전하는 라이다(레이저를 활용한 레이더)가 장착돼 있었다. 차량 주위를 3차원으로 인식하는 기기다. 차 사방에는 카메라 29개와 비, 눈, 안개 등 상황에 외부를 인식할 레이더도 달렸다.휴대폰을 들고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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