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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월가 출신 레즈비언’ 獨 극우당 총리 후보로[지금,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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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20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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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49502.1.jpg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출신 경제학자. 스리랑카 출신의 스위스 국적 영화 제작자와 동성 결혼한 레즈비언. 독일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공동대표 알리스 바이델(46)의 면모로 그의 극우 정치 성향을 짐작하기는 쉽지 않다.반(反)이민, 반 EU, 친(親) 러시아 기조를 앞세운 AfD는 다음 달 23일 독일 조기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2위(22%)를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선 나치 시대에 대한 반성으로 여전히 극우에 부정적인 여론이 강한 독일에서 독특한 이력을 갖춘 엘리트 여성의 이미지를 앞세운 바이델 대표가 AfD의 확장을 도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1979년 서독에서 태어난 바이델은 졸업 후 1년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골드만삭스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이후 중국 연금제도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중국에도 잠시 체류했다. 20여년 전 바이델과 골드만삭스에서 함께 일했던 짐 딜워스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 바이델이 당시 극우적 색채를 드러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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