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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LA 산불에 다 타버렸는데 혼자 ‘멀쩡’…집주인 어떻게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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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5:20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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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50014.1.jpg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 다발한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잿더미 속 홀로 온전한 모습을 갖춘 3층 주택이 화제다. 10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서부 해변에서 발생해 내륙으로 확산한 LA 산불 중 하나인 ‘팰리세이즈 산불’이 말리부를 덮치면서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주택 다수가 불에 탔다. 대다수의 주택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무너지거나 골조만 남았지만, 그 속에서 3층짜리 흰색 집 한 채가 온전한 형체로 꼿꼿히 서 있어 시선을 모았다. 이 주택은 변호사이자 폐기물 관리업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의 전 최고경영자(CEO)인 데이비드 스타이너 소유의 주택이다. 스타이너는 산불 소식을 접한 직후 “집을 잃은 줄 알았다”고 밝혔다.하지만 그는 이후 잔해 한 가운데 우뚝 서 있는 자신의 집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지인들의 연락을 받았다. 스타이너는 자신의 주택만 불타지 않은 이유로 콘크리트를 활용한 설계를 꼽았다. 그는 자신의 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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