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中 애국 소비에 흔들리는 애플…“아이폰16 내놨지만 출하량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14:50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중국에서 애플의 입지가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16 시리즈를 지난해 하반기 내놨지만 오히려 중국 시장 점유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국 내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아이폰의 출하량은 10~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애플은 주요 공급업체들과 올해 아이폰 생산 계획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고 궈밍치는 전했다.또 궈밍치는 “애플 아이폰 SE4 출시를 예상하더라도 올해 상반기 아이폰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중국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출시될 아이폰SE4와 아이폰17 시리즈 등이 슬림형 디자인 때문에 이심(eSIM)만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중국 시장은 현재 이심만 지원하는 휴대폰을 홍보하지 않기 때문에 이 두 모델은 디자인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