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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野 “비상계엄 때 실탄 18만발 불출”…곽종근 “실제 쓰려한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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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20:26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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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 첫 기관보고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18만 발 이상의 실탄을 갖고 출동 대기했다”고 주장했다. 계엄군은 살상력이 가장 강한 지뢰로 꼽히는 크레모어까지 불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고성 계엄’이었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실탄 사용 가능성 등으로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한 것.이에 대해 이날 보고에 출석한 곽종근 특수전사령관은 “탄약을 실제 사용하려고 계획했던 것은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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