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가자휴전 ‘최종’ 협상, 도하에서 속개…양측 사전 간접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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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9:25 조회1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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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가자 전쟁의 휴전과 인질 교환이 임박했다고 시사한 가운데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휴전안의 구체적 내용을 최종 확정하는 협상이 열리고 있다.앞서 12일 자정 협상에서 ‘돌파구’가 뚫린 뒤 중재국 카타르는 13일 새벽에 이스라엘과 하마스 양측에 휴전안 최종본을 보내 승인을 재촉했다.현지 시간은 현재 정오이며 하마스 측은 지난해 7월 이후 일관되게 직접 협상에 참여하지 않아 왔다. 그러나 이스라엘과 하마스 대표단이 13일 직접 대면은 하지 않았지만 같은 건물에 머물며 중재인을 통해 6시간 동안 간접적으로 대화했다고 BBC가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14일 협상에는 12일 자정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내외 정보기관인 모사드와 신베트의 책임자들인 다비드 바르네아와 로넨 바르, 이집트 정보 수장 하산 라샤드 등이 미국의 중동 특사 및 카타르의 셰이크 모하메드 빈압둘라만 알타니 총리와 자리를 함께 한다.미 중동 특사는 물러나는 바이든 정부의 브렛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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