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활주로 철골 구조물 등 즉시 개선 착수” 국토부, 연내 개선 방침서 앞당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8:55 조회16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 등 국내 공항 7곳에 설치된 활주로 인근 콘크리트와 철골 구조물에 대해 “즉시 개선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14일 밝혔다.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현안보고’에서 “제가 생각해도 그런 시설이 있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국토부는 전날 전국 공항 7곳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가 쉽게 부러지지 않은 구조물 위에 설치되어 있다며 연말까지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국토위에서 “개선 작업이 너무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