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포르쉐, 지난해 31만718대 판매… 中 시장만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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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8:25 조회1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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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는 지난해 전년 대비 3% 감소한 총 31만718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4일 밝혔다.포르쉐는 지난해 6개 중 4개 모델 △파나메라△타이칸 △911 △마칸의 세대 변경을 통해 제품군을 대대적으로 재편했다. 전 세계 5개 시장 중 중국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성장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데틀레브 본 플라텐 포르쉐 AG 영업 및 마케팅 이사회 멤버는 “포르쉐는 상당히 도전적이었던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우 견고한 입지를 증명했다”면서 “브랜드에 더 많은 투자를 강행했고, 전 세계 각 지역 별 매출을 매우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특히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 차량의 판매 비중은 기존 22%에서 27%로 증가했다. 이 중 절반이 순수 전기차였다. 지역 별 판매량을 보면 유럽(독일 제외)에서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7만5899대가 인도됐고, 독일 시장에서는 11% 증가한 3만5858대가 판매됐다. 북미에서는 전년 대비 1% 증가한 8만6541대를 인도하며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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