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아우디코리아 “올해 신차 16종 출시”… 물량 공세로 철수설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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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8:25 조회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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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적 부진으로 국내 철수설까지 나돌았던 아우디코리아가 신차 물량 공세로 명예회복에 나선다. 올해 국내법인 설립 이후 가장 많은 종류의 신차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물량 공세에 맞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등 네트워크도 적극적으로 확충한다.아우디코리아는 13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서울 영빈관에서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국내 수입차 업체로는 가장 먼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는 지난해 5월 부임한 스티브 클로티(Steve Cloete) 사장이 국내 언론을 처음 만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스티브 클로티 사장은 간단한 새해 인사와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위로를 전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이번 자리는 지난해 아우디코리아의 주요 성과와 올해 계획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작년 아우디코리아는 총 9304대를 판매했다. 2023년(1만7868대)과 비교하면 거의 반 토막 난 실적을 기록했다. 경기 부진 여파로 수입차 전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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