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LA 산불 이재민에 자택 내준 졸리 “기부도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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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03:24 조회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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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50·사진)가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는 등 적극적인 구호 활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LA 로스펠리스 지역의 한 식료품점에서 막내아들 녹스(17)와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이 독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졸리는 식료품과 생필품이 든 여러 개의 종이가방과 생수병을 자신의 차량 트렁크에 싣고 있었다. 졸리는 영상을 찍는 이가 “화재를 우려하나”라고 묻자, “그렇다. 지금 우리 집에 (화재 이재민들이) 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화재 구호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기부도 할 예정이다”며 “지금은 가까운 사람들을 돌보고 우리 집으로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졸리는 현재 로스펠리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심에 위치한 로스펠리스는 산불이 있는 지역과는 떨어져 있다. 데일리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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