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서울시 “AI 배우고 싶은 중장년층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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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03:24 조회1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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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4050 직업훈련과 디지털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장년층 4400명을 1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서울시에서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설립한 출연기관이다. 경력설계, 직업훈련, 취업과 창업 등을 포함한 일자리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4050 직업훈련은 중장년층 채용 수요가 있는 기업과 협력해 직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3일부터 약국 사무원, 스마트폰 활용 지도사, 승강기 유지 보수 인력 등 14개 과정을 시작으로 총 1320명을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서류와 면접 등 평가를 거쳐 훈련생으로 최종 선발되면 권역별 5개 캠퍼스(서부·중부·남부·북부·동부)에서 교육을 받는다. 약국 사무원, 품질 점검원 등 업체로 직접 취업이 연결되는 분야는 훈련 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산업 안전 관리사, 직업 상담사 등 실무 역량 강화 과정은 직무 훈련 시간을 이수한 다음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전문 자격증을 활용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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