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日 규슈 미야자키현서 규모 6.9 지진…해일경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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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02:54 조회1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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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九州) 미야자키(宮崎)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9분께 미야자키현 남부 휴가나다(日向灘)서 규모 6.9 지진이 관측됐다.진앙은 북위 31.8도 동경 131.6도로 깊이는 30㎞다.해당 지진은 최대 진도 5약으로 미야자키현 해변 지역에서 최고치가 집계됐다.그 밖에도 규슈 미야자키·후쿠오카(福岡)·사가(佐賀)·구마모토(熊本)·오이타(大分)·가고시마(鹿児島)현 등 일부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규슈 나가사키(長崎)현, 혼슈(本州) 효고(兵庫)·돗토리(鳥取)·시마네(島根)·히로시마(広島)·야마구치(山口)현, 시코쿠(四国) 에히메(愛媛)·고치(高知)현 등에서 진도 3 수준의 흔들림이 나타났다.일본 기상청은 지진의 흔들림을 진도0·진도1·진도2·진도3·진도4·진도5약·진도5강·진도6약·진도6강·진도7 등 10단계로 나누고 있다.일본 기상청은 진도5약을 놓고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무엇인가를 잡고 싶다고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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