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광장/전재성]5년짜리 외교노선 될까… 한국을 보는 불안한 시선 > RSS수집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RSS수집기

동아일보 | [동아광장/전재성]5년짜리 외교노선 될까… 한국을 보는 불안한 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23:43 조회160회 댓글0건

본문

130855916.1.png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임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외교 브레인이었던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퇴임을 앞둔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의 성과와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에 대한 당부를 남겼다. 미국의 경제는 더욱 튼튼해졌고, 동맹과의 유대가 강화됐으며, 경쟁국은 약화됐다고 평가했다. 차기 행정부에 더 많은 협상 수단을 축적해 놓았기 때문에 자칭 협상의 달인이라고 하는 트럼프 당선인이 훌륭한 협상을 하기를 바란다는 당부도 덧붙였다. 미국 경제의 회복에 필요한 시계와 선거의 시계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선에서 패배했다는 아쉬움도 남겼다. 과연 바이든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 간 외교정책의 연속성이 확보될 수 있을까. 바이든 행정부는 대척점에 있던 트럼프 1기 행정부로부터 외교정책의 유산을 유지했다. 중국에 대한 트럼프 관세를 유지했고, 보호주의 무역을 강화했으며, 첨단기술의 이전을 봉쇄했다. 인도태평양 전략을 물려받았고, 쿼드와 같은 소(小)다자 협의체는 트럼프 행정부가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55
어제
843
최대
13,412
전체
388,880
그누보드5
회사소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
untitl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