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이엔셀, 싸토리우스코리아와 AAV 생산 공정 공동개발… 유전자치료제 안전성·생산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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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20:59 조회1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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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신약 개발 및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이엔셀은 바이오 공정 기술 솔루션 업체 싸토리우스코리아(Sartorius Korea)와 공동으로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Adeno-Associated Virus) 생산 공정 개발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AAV는 유전자 전달 바이러스벡터 시스템으로 면역원성이 낮고 유전체 내에 통합되지 않아 유전자치료제의 핵심 역할을 한다. AAV 대규모 생산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은 분야로 알려졌다. 이중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과제로 꼽힌다. 특히 AAV 생산은 바이러스벡터 생산 및 정제 공정, 분석 등에서 고도화된 기술이 요구되기 때문에 차별화된 기술력이 필요하다.이엔셀과 싸토리우스는 이번 협업을 통해 유전자치료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정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이엔셀은 자체 AAV 생산 기술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효율적인 바이러스벡터 생산 시스템 개발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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