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정은해 온실가스정보센터장, OECD 환경정책위 부의장 선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20:28 조회15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의 정은해 센터장(52·사진)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선출됐다. 한국이 OECD 환경정책위원회 의장단에 진출한 건 20년만이다. 13일 환경부에 따르면 정 센터장의 임기는 1일부터 3년이다. 환경정책위원회는 OECD 산하 33개 전문위 중 하나로 기후변화, 물, 생물다양성 등 분야의 효과적 정책 개발을 논의한다. 의장 1명과 부의장 6명으로 구성된다. 정 센터장은 환경부 기후변화협력과장과 녹색전환정책과장,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을 거쳤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에서 선임개발관리자로 근무했다. 서울대와 예일대에서 환경정책 석사, 연세대 국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더보기]
[더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