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권성동 “무능을 위법으로 덮는 공수처, 더이상 존재할 이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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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4 13:00 조회1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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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4일 “무능을 위법으로 덮겠다는 것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이며, 더 이상 공수처의 존재 이유는 없다”며 “위법한 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수사 권한을 경찰에 넘겨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원내대표는 이날 경기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공수처가 수사 권한이 없는데 영장을 받아서 집행하겠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왜 이런 혼란이 벌어졌나”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검찰개혁의 미명 하에 공수처를 급조하다 보니 수사권이 검찰인지, 경찰인지, 공수처인지 헷갈리게 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출범한 지 4년이 지났는데 딱 다섯 번 기소했고, 구속, 체포영장 집행도 못했다”며 “이렇게 무능한 공수처가 수사 권한이 없이 대통령을 체포하겠다며 위법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서도 “사람을 볼 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지 않나”라며 “이재명 대표는 볼 것이 너무 많다. 수두룩하다”고 했다.그러면서 “지금 8개 범죄 12개 혐의, 5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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