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왈츠 “트럼프, 그린란드 소유 위해 군사적 선택지 배제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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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7:26 조회1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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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내정된 마이크 왈츠 공화당 하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북극과 서반구에서 우리가 직면한 위협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당선인은) 전임자와 달리 (군사적 옵션 등) 어떠한 선택지도 배제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파나마운하 소유를 위해 “군사력 사용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한 것. 트럼프 당선인에 이어 왈츠 내정자 역시 ‘불가침 영역’으로 간주되는 영토와 주권에 대한 침해 가능성을 밝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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