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 포르쉐, 상반기 ‘마칸 일렉트릭’ 국내 출시… “타이칸과 함께 캐즘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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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혜 작성일25-01-13 07:26 조회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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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올해 브랜드 두 번째 전기차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수입차 시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판매 부진과 전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책) 여파로 다소 위축된 상황. 이런 가운데 포르쉐는 주력 모델 신차와 새로운 전기차를 도입해 전동화 전환과 실적 반등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포르쉐코리아는 브랜드 첫 전기 SUV 모델인 ‘마칸 일렉트릭’을 올해 상반기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포르쉐코리아 판매량은 8284대로 1만대 고지를 돌파하지 못했다. 신차 비수기 시즌과 파나메라, 911, 타이칸 등 주력 신차 출고가 하반기에 집중되면서 수치상 신차등록대수가 다소 저조했기 때문이다. 일부 모델은 여전히 계약 후 신차 인도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다.포르쉐는 브랜드 첫 전기차 모델인 타이칸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을 주목하고 있다. 출시 3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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